안녕하시와요
오늘의 추천도서 [최정원] 작가님의 <허밍>입니다!
웹툰처럼 눈에 보이는 글과
매력적인 디스토피아 세계관이 합쳐진 소설이 있습니다
바로 <허밍> 인데요. 이 소설 진짜 강력하게 추천드려요
너무 빨리 읽어서 책을 덮는게 아쉬울 정도로
스토리와 캐릭터들이 완벽해요!!
아래로는 줄거리를 이야기 하며
후기로 넘어가보겠습니다.
사람들이 나무로 변하게 되는 바이러스가 퍼져가는 세상 , 9년 전 여운은 서울에서 엄마와 헤어지게 되며 항상 엄마에 대한 후회와 그리움으로 가득 차 있던 나날들, 그곳에서 자신을 데리고 탈출했던 이모와 살아가고 있었는데 라는 내용으로 소설이 시작된다. 책에서 주요 배경지는 서울이다. 서울에서 퍼져나가던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서 서울에 방벽을 세우고 그들을 가둔다. 이 안에서 살아가던 정인은 가족들과 함께 나무로 변한 자신의 지인들을 돌봐주며 희망 찬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한다. 디스토피아 세계에서도 누군가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살아가고. 역시나 이런 주인공들과는 의견이 대립되는 반대 세력도 존재하지만 그 존재가 인공지능이라는 점이 참신했다. 주인공들 말고 다른 사람들은 그냥 무능력 그 자체라서 신경쓰이진 않았다.
이 모든게 믿음에서 시작 된 일이라 생각하고 싶다. 믿음의 성질을 불확실에서 오는 것이라 믿기 때문에. 결국 이 모든건 사람에 대한 , 존재에 대한 믿음이라 생각한다.
네. 나무로 변하는 바이러스가 퍼진 세상에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 입니다. 소재가 참신하죠?
만약 내 가족이나 친구, 지인이 나무가 되어버리면..
과연 그들을 포기하고 , 등지고 뒤돌아갈 수 있을까요?
많은 질문을 던지게 되는 소설인데
이게 청소년 소설이라니..
청소년 소설 특유의 희망과 사랑스러움이 가득해서
읽는 내내 몇번을 피식 웃었습니다.
이 소설은 자라나는 청소년 여러분께 강렬히 추천
드리고 싶구요! 삭막해진 감정에 약간의 설렘과 간질거림을 원하는 성인 분들께 추천 드립니다!
그럼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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